천하의 중심을 꿈꾼 나라 중국...
아이세움 배움터 시리즈 중에서
학창시절에 세계사를 배울땐
중국사가 왜그렇게 복잡하고 어려웠는지... 의문을 가지게 했던 책이다.
이 책은 중국인들의 문화, 사고방식등을 소개해주고
하나라부터 갑골문자의 출현으로 존재가 밝혀진 상나라, 진나라, 춘추전국시대... 등등
중국의 역사를 소개하고있는데... 문체가 나와 잘 맞아서 인지
그렇게도 복잡하게만 생각됐던 중국의 역사가 쉽게 잘 이해되고 정리가 잘 된다.
전에 한번 읽어주었는데...
나도 다 잊어버린것같고 아이들에게도 다시 상기시켜주려고 요즘에 다시 읽어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세움 배움터 시리즈중 한권인데... 이 책이 맘에들어서...
일본,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도 구입했다. 일본편도 기대를 저버리진 않았다.
아직 다른 나라편은 못 읽었는데...
글 쓴이가 달라서 한 권이 맘에든다고 해서 같은 시리즈의 다른 책도
다 맘에든다는 보장은 없을것 같은 생각이...들긴하다~~
중국의 문화와 역사를 쉽고 재미있고 깊이있게 읽혀주고 싶은 아이들에게
또는 엄마들에게 추천하고싶다.
중국 이야기저자-출판-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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