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일본인 경제전문가가 쓴 책으로 어렵지 않게 술술 읽으며 경제를 비롯한 우리의 일상을 돌아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경제를 비롯한 전반적인 사회의 모습이 일본과 비슷한 상황을 따라가고 있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일본인의 한국을 바라보는 시각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가볍게 한국경제, 부동산,돈의 흐름에 대한 저자 타다시의 견해를 들여다볼 수 있다.
재미있는 것은 경제전문가 타다시가
한국에서 느끼는
사교육열기를 바라보는 시각이
틀린 것 같지 않다는 것이고...
나를 비롯한 많은 학국 부모들이
이 부분을 읽고 자녀의 미래에
대해 좀 더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해 보고
새로운 움직임이 있었음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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